| 신기술 범위 |
작업면의 경사도에 비례하여 높낮이가 조절되는 작업대, 물을 분사하는 습윤장치, 작업해체물을 적재하는 적재대, 작업자 추락을 방지하는 안전장치가 장착된 다기능케이지를 고소작업차의 붐에 연결하여 작업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슬레이트를 해체 및 제거하는 기술 |
| 신기술 내용 |
이 신기술은 작업면의 경사도에 비례하여 높낮이가 조절되는 작업대를 작업면과 평행한 상태를 만든 후, 작업대에 장착된 습윤장치로 지붕재를 습윤상태로 만들며, 해체한 지붕재를 적재대에 임시 적재 및 보관하고, 작업자의 추락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를 구비함으로써, 추락방지 시설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으며, 제어가 가능한 다기능 케이지를 고소작업차의 붐에 연결하고 사람이 탑승하여 슬레이트를 해체 및 제거하는 공법이다.
|
플랫폼
지원분야 |
신기술
분류 |
건축 / 해체공사 및 자원재활용 / 분별해체
|
|
시설물 안전 / 기계 / 기계
|
|
공통 / 기타 / 기타
|
| 키워드 |
석면
슬레이트
발암물질
안전
추락방지
|
| 신기술표준도 |
슬레이터작업_총괄.JPG [115766 byte]
|
| 성능 및 품질 |
기존에는 비계매기공법과 고소작업차량을 활용하여 슬레이트를 해체 제거하였다. 허나 비계매기공법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건물 중앙부에서 석면해체작업을 할 때엔 작업자의 안전을 완전히 도모하기 힘든 방식이다. 허나 슬레이터 공법을 사용 시엔 낙상사고 자체를 방지할 수 있고, 슬레이트를 직접 밟지 않기 때문에 슬레이트가 조각나거나, 흩날릴 우려가 적다. |
| 시공성 |
비계를 맬 일이 없어 이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장비 설치와 함께 바로 작업이 가능하며, 상시 습윤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더 빠르고, 우천 시에도 해체가 가능한 특장점이 있다. 기존 공법 대비 약 40%의 공정 단축을 기대할 수 있다. |
| 경제성 |
비계 설치에 따르는 비용 자체가 절감되고, 작업 인원도 장비 1대당 운용인원 4명, 최대 6명(운전수, 해체작업자 1, 2 ,교대작업자 1, 2 , 안전담당자)면 충분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공법 대비 약 40% 정도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
| 안전성 |
지난 3년간 석면해체 작업중 약 120명의 인원이 사망한 바 있다. 비계를 맨 곳에 안전고리를 걸어도, 작업 반경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안전대를 풀고 작업하다가 발생하는 낙상사고인데, 슬레이터 공법은 다기능 케이지에서 거의 모든 작업이 이뤄지며, 케이지가 접근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라고 하더라도 케이지 자체가 안전고리 지지대가 되어주기 때문에 낙상사고를 원천 예방 가능하다. |
| 유지관리성 |
비계를 설치하는 인원이 투입되지 않아도 된다. 석면 해체에 대해서는 제거 자체가 완벽하게 되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데, 슬레이터 공법을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습윤 작업이 가능하고 슬레이트 원형을 밟을 일이 잘 없기에 해체 중 깨지거나 조각날 일이 현저히 줄어들며, 따라서 석면의 비산을 극도로 줄일 수 있기에 정밀청소 등 추가 공정을 줄일 수 있고, 인력의 투입 또한 줄일 수 있다. |
| 장단점 |
공장, 창고 등 고고도에 설치된 슬레이트를 해체 제거하는데 특화되어 있고, 해체면적이 넓을수록 예산절감과 공기단축 효과가 극대화된다.
투입 인원을 다소 절감할 수 있고, 낙상사고를 원천 예방하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등 안전을 중요시 생각하는 근래 사회 풍토에 적합한 석면해체 공법이다.
다만, 고소작업차량을 이용한 공법이기에 방치슬레이트 등을 제거하는 공사에는 의미가 없으며, 장비 기본 운용비용이 있다 보니 소규모 슬레이트 해체 제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
